
어떤 이에겐…
어떤 이에겐 쇼핑의 천국
어떤 이에겐 외면의 현장
어떤 이에겐 행복한 연말
어떤 이에겐 잔인한 겨울
Photography by Paul Hong
All Rights Reserved

어떤 이에겐…
어떤 이에겐 쇼핑의 천국
어떤 이에겐 외면의 현장
어떤 이에겐 행복한 연말
어떤 이에겐 잔인한 겨울
Photography by Pa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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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르다
Photography by Paul Hong
All Rights Reserved

Last
The word “last” by definition is confined by time and space.
it may seems like last now and here, but nothing is last till the journey ends.
let it be reminded
the last is just a step short from the first.
Nothing ‘Last’ Forever.
Photography by Paul Hong
All Rights Reserved
대한민국 모바일 APP의 자랑 카카오톡이 3000만 유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본인은 나름 1세대 구글폰인 G1 유저이면서도 3G 사용료를 안내고 WiFi만 고집하는 사람으로서 카카오톡 계정은 있으되 사용하진 않는다.
메세지 요금도 안들고 인터넷 계정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는 신개념 SMS 카카오톡!
오늘 기분도 꿀꿀한데 본인은 정작 제대로 쓰지도 않는 이 APP을 신랄하게 차보도록 하겠다.
카카오톡은 SRG, 바로 쓰레기이다
And here is WHY
1. 전화번호만 더하면… 헐
카카오톡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간단하다.
Mobile Device에 맞게 APP만 다운받으면
인증하라고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넣으라 한다.
즉 전화번호 인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화번호 넣으면 인증번호가 발송되고
인증번호 넣고 약관 동의하면 바로 땡.
문제는 그 이후인데 내 전화번호 넣으면
내 전화번호와 연관된 모든 이가 전혀 필터되지 않고
다 친구 목록에 떠버린다! 이런 황당한 녀석을 봤나?
리스트에 뜨는 친구들은 아무런 승인절차없이 친구등록 가능
친구등록 해놓으면 해당 인물의 현재 상태 확인 바로 가능
정보 보안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게 카카오톡이다.
2. 스마트폰만 사용 가능…?
뭐 아이패드나 아이팟에서도 사용 가능하겠지만 SMS이 3G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나 마찬가지니 뭐 사실상 스마트폰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 게 카카오톡이다.
그래 뭐 APP 안깔리는 구형 전화기야 뭐 그렇다고 치자…
컴퓨터로는 왜 애플리케이션 안내놓는건데요?
예를 들어 내가 전화기로 카카오톡 잘 사용하다가
어느 날 전화기를 분실해버렸음 메세지는 어디 가서 확인하고
어디가서 관리해야 하는 것임?
만에 하나 카카오톡으로 개인적인 내용이나 기밀을 나눴다면?
적어도 전화기 외에 다른 방법으로 메세지 내용 관리할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3. 한가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도 하나
간단하게 Twitter의 예를 들면 Twitter라는 SMS 서비스가 있으면 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게 쓰이는 APP은 수십가지가 있어서 사용자 취향대로 고를 수가 있다. 근데 도대체 대한민국 개발자들은 서비스 하나 내놓으면 다 독점이야… 인터페이스 마음에 안들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수 밖에 없고 애플리케이션이 내 전화기에 호환 안되도 이 프로그램 아니면 대체 써먹을 수가 없으니 도대체 난 카카오톡을 왜 그렇게들 쓰는 지 이해가 안됨.
1대1 체팅 툴이라면 Google Talk도 있고 Twitter 같은 범세계적 프로그램 쓰면 1대1 체팅 뿐만 아니라 뉴스도 실시간 업데이트 해주는데 왜 굳이 개인정보 보안이라고는 콧털만큼도 신경 안쓰는 다단계 프로그램을 써야만 하고 또 그거 안쓰면 바보가 되는 건지?
난 내 전화번호를 모르는 이들에게까지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데요…